![정세균 전 국무총리 [정세균 캠프]](/news/photo/202105/451648_368935_513.jpg)
안녕하세요. 정세균입니다. 일요서울신문사의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일요서울신문은 1994년 창간해 정통 시사 주간지로서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언론 가치를 수호하며 차별화된 기사 보도에 매진해 왔습니다. 또한 주요 현안에 대한 냉철한 분석력과 폭 넓은 취재력으로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특히, 일요서울이 27돌을 맞기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론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불확실성과 불신의 시대에 사실을 정직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진실을 소신 있게 파헤치며 균형 있는 시각으로 민심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참된 언론의 역할이 막중하게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일요서울신문이 균형 잡힌 시각과 사회적 책임감으로 우리 사회의 성숙한 여론 형성에 힘을 보태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앞으로도 일요서울신문이 미래를 내다보는 보도로 우리 사회의 성숙한 여론 형성에 힘 써주시길 바랍니다.
모쪼록 창간 27년을 맞은 올해가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신뢰 받는 언론, 국민과 소통하는 언론으로 계속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일요서울신문의 건승과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성장하시길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창간 2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정두현 기자 jdh2084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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