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대한민국 발전방향 고민하는 소통ㆍ논의의 장으로 성장하길 기원"
[창간축사]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대한민국 발전방향 고민하는 소통ㆍ논의의 장으로 성장하길 기원"
  • 정재호 기자
  • 입력 2021-05-18 18:43
  • 승인 2021.05.18 19:47
  • 호수 1411
  • 5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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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제공=김기현 원내대표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제공=김기현 원내대표실]

 

안녕하십니까, 일요서울 애독자 여러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기현입니다.

오랜 세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으며 정통 시사 주간신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온ㆍ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종합미디어그룹으로 성장한 일요서울의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끊임없이 균형과 견제의 역할을 견지하고, 작지만 사회 곳곳에 만연해있는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바른 언론이 필요합니다.

한편 뉴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진실과 거짓을 가리고 현안의 본질을 꿰뚫는 혜안은 더욱 중요해졌으며, 쏟아지는 미디어 속에서 독자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콘텐츠를 알릴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 역시 함께 커졌습니다.

그리고 일요서울신문은 이러한 언론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고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는 창간부터 지금까지 27년간 변함없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저력이라 생각합니다. 사명감으로 함께 해주신 고재구 대표이사ㆍ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기자ㆍ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일요서울이 많은 독자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의견을 나누고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ㆍ논의의 장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일요서울을 통해 대한민국에 희망이 되는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요서울 애독자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다시 한번 일요서울 창간27주년을 축하드리며 모든 분들의 가내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재호 기자 sun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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