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잃고 소송 지고 억울해서 살 수가 없다”
“가족 잃고 소송 지고 억울해서 살 수가 없다”
  • 이지혜 기자
  • 입력 2013-09-09 09:52
  • 승인 2013.09.09 09:52
  • 호수 1010
  • 22면
  •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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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태 2016-11-11 23:57:56 223.62.3.222
내 소중한친구 웅원아 난 아마도 눈감는날까지 널 잊지못할꺼다.. 장난기많고 사람좋아하던 내친구, 그렇게 외롭고 쓸쓸하게 한창 꽃피울나이에 넌 허망하게 가버렸고 너희어머니는 아직까지도 홀로 쓸쓸한싸움을 하신다..
하늘에서 지켜봐줘라 반드시 어머니가 이기는모습 꼭 지켜봐줘라

길가에서 길가에서 2013-10-02 18:25:06 211.42.82.1
간다.. 간다.. 나는 간다..끝까지 간다.. 돌아서라도 간다..진실이 있는 곳이라면 지옥이라도 가서 기쁨을 같이 하고싶다..같은길 동행하는자 많으면 즐거움이 배가 될텐데..오늘도 가고 내일도 계속 간다..뛰어서 간다..모두 같이 손잡고 가자..

lseoy lseoy 2013-10-02 08:54:11 211.173.11.130
24살 한참 꽃다운 나이에, 생계를 위해 생활전선에 뛰어들다가 불의의 변을 당하다니..
정말 안타까운 맘을 금 할수 없습니다.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겠지요...
유가족 분들은 건강 챙기시고 힘내십시오.

맑은하늘 monika 2013-10-01 21:56:34 211.208.226.70
가슴이 아프네요. 아들 잃은 엄마심정,남편잃은 아내마음. 돈에 비할바인가요. 이 원통한 현실에 주변이들뿐 아니라 권력있는 분들 모두 관심갖고 도와주세요,,,제발~~~

자전거타기 자전거타기 2013-10-01 19:49:06 211.42.82.129
두 바퀴가 잘 돌아간다. 앞 뒤 바란스가 너무 잘 맟는다.어디까지 질주 할는지 자전거 주인만 알 따름이다.지구 끝까지 안전운행 아니 드넓은 우주 끝까지 달려보자..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