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잃고 소송 지고 억울해서 살 수가 없다”
“가족 잃고 소송 지고 억울해서 살 수가 없다”
  • 이지혜 기자
  • 입력 2013-09-09 09:52
  • 승인 2013.09.09 09:52
  • 호수 1010
  • 22면
  •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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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choi4869 2013-09-28 22:24:21 110.70.53.61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면 불효라고 합니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자식을 잃은 부모에 마음은 아마 말로 표현할 수 없을것입니다 사고가난ㅈ
5년이 지났는데 해결이 안되었다고 하니 상심이 크고 기사를 본 저도
충격이 가시지 않네요 하루빨리 이 대한민국이 공명정대하고 약자에게
힘이 되는 좋은결과가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horizon11 horizon11 2013-09-28 23:24:42 203.226.218.242
너무나 안타깝습니다..자식잃은 슬픔에 소송까지 꼭 승소하시기를 바랍니다..힘내세요.

eimjen eimjen 2013-09-29 14:20:37 58.145.105.1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잃은 것도 억울하고... 슬픔을 감당하기도 힘든데...5년이 지나도 아직도 유가족들이 고통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반드시 승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법은 공정해야 하며 진위여부를 파악하여 억울함이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슬픔을 이길 수있게 힘내시고 빠른시일에 승소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행운의여신 pej0373 2013-09-29 14:43:14 220.88.163.78
기사 읽다가 억울하고 분해서 눈물이 나려하네요. 정말 너무합니다.
법은 공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식을 잃은 슬픔에 이런일까지... ㅠ.ㅠ
하루 빨리 좋은 소식이 있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JY jaeyeon3274 2013-09-30 10:32:19 163.152.151.6
안타까운사연이꼭널리알려질수있도록많은분들이도와주셨으면좋겠습니다.
꼭승소하셔서마음의짐을조금이라도덜수있도록,함께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