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산악지대는 통합신공항 입지로 안 맞아-
(산악투성이의 좁은 계곡뿐, 비행안전사고 위험성 상존,
개발과 발전에 최악의 걸림돌인 무수한 악산들,
사방팔방이 산으로 에워싸여 지역간의 연계발전 불가능,
10만명 규모의 공항 배후 신도시 조성, 수백만평의 산업단지,
100만평 이상이 필요한 MRO 항공기 정비센터,
군부대 주둔 등 개발에 소요되는 토지수요는 넘쳐나는데
손바닥같이 좁은 우보악산지대는 토지공급 자체가 불가능.
공항이 크게 발전되려면 산이 적고 들판이 넓은
소보/비안의 야지가 최적지.
대구와의 직선거리 근접성만 따져 우보지역을 염두에 둔
대구시장의 통합공항이전 접근방식은 문제가 많습니다.
험악한 팔공산지형으로 인해 직선거리가 가깝다고
실제 걸리는 시간도 적게 걸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고속도로로 접근하는 의성/군위 통합신공항이
접근성이 더 좋습니다.
새로 이전하는 통합신공항은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대전·충청권과 강원권을 함께 아우르는 한강이남
동/중부 산업물류 거점 관문공항으로 조성되어야 합니다.
의성/군위공동후보지가 그 역할을 다할 최적지입니다.
통합신공항은 의성/군위군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점인
의성/군위 공동후보지로 이전하는 것으로
군위/의성공항유치위원회와 지역주민들이 공동합의했는데,
장애물과 반발을 없애고 동시에 동반성장도 가져오니
일석이조, 지혜롭고 조화로운 선택이라고 봅니다.
국방부의 결정도 의성/군위 주민들의 공동합의를
존중해 주는 방향으로 결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보 산악후보지는 군위 6개면과 의성의 4개면 속에 들어 있어서
전투기가 24시간 자유롭게 비행훈련을 할 수도 없고
국방부는 각종 소음민원에 끊임없이 시달려야 합니다.
현재 대구에서처럼 찬밥신세 못 면하죠.
대구에서 소음 때문에 경북으로 쫓겨나는데
이전해서까지도 계속 소음민원에 시달릴 이유가 있나요?
이 번에 국방부는 소음문제에서 자유로운 비안/소보공동후보지로
이전시켜야 더 이상 소음민원 문제로 골치 앓는 일이 사라질
것입니다.
(산악투성이의 좁은 계곡뿐, 비행안전사고 위험성 상존,
개발과 발전에 최악의 걸림돌인 무수한 악산들,
사방팔방이 산으로 에워싸여 지역간의 연계발전 불가능,
10만명 규모의 공항 배후 신도시 조성, 수백만평의 산업단지,
100만평 이상이 필요한 MRO 항공기 정비센터,
군부대 주둔 등 개발에 소요되는 토지수요는 넘쳐나는데
손바닥같이 좁은 우보악산지대는 토지공급 자체가 불가능.
공항이 크게 발전되려면 산이 적고 들판이 넓은
소보/비안의 야지가 최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