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 산악후보지는 군위 6개면과 의성의 4개면 속에 들어 있어서
전투기가 24시간 자유롭게 비행훈련을 할 수도 없고
국방부는 각종 소음민원에 끊임없이 시달려야 합니다.
현재 대구에서처럼 찬밥신세 못 면하죠.
대구에서 소음 때문에 경북으로 쫓겨나는데
이전해서까지도 계속 소음민원에 시달릴 이유가 있나요?
이 번에 국방부는 소음문제에서 자유로운 의성/군위공동후보지로
이전시키면 소음민원 문제로 골치 아픈 일들이 앞으로는 사라질
것입니다.
김주수 의성군수님은 “통합신공항은 3대 거점공항으로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추가예산 투입 없이 기존 구축된
교통망으로도 이용객의 접근성과 편리성이 타 지역보다
유리할 뿐만 아니라, 신공항의 확장성, 지역 공동발전을
고려한다면 의성군 비안면 – 군위군 소보면 일대가 신공항
최적지”라고 밝혔습니다.
김영만 군위군수도 처음에 소보면 일대가 최고라고 인정했었지요.
비약적 발전을 이룰 의성/군위 공동후보지
1. 경북도는 이전지가 확정되면 통합신공항(463만평)과
인접한 자급자족형 배후 신도시와 산업단지 등에
최소 100만평의 추가부지 필요
의성/군위 공동후보지만 무한한 토지공급 가능!
(소보/비안면과 인근 의성서부지역의 광활한 토지 확보)
공항은 크게 발전할 곳에 들어서야!
2. 산악지대인 우보는 장애물과 위험
(우보지역은 개발할 땅이 없는 손바닥만한 좁고
꽉 막힌 협곡지대로 발전과 개발에 최악)
대구경북 대역사를 바꿀 공항 초대형프로젝트는 광활한 터에서.
(소보/비안 공동후보지 주변의 광활한 터를 충분히 활용해야)
△배후 신도시 건설 및 공항연계 교통망 구축
△공항관련 산업단지 및 물류시스템 구축
△공항관련 전후방 연관 산업 육성
△항공사 유치 및 관련 관광콘텐츠 개발
△호텔, 면세점 유치
△공항권역 발전계획
우보후보지는 팔공산 고봉이 겹겹으로 병풍을 치고 있고
인근에 높은 산들 또한 우보를 겹겹이 에워싸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 공항을 만들었다가는 빈번한 항공 안전사고에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부계면 팔공산 (1192m) 칠곡군 가산면 가산(901m)
산성면의 설봉(805m) 고로면 괴산리 화산 (830m)
산성면의 송골봉(757,5m) 가음면 현리리 선암산(850m)
가음면 현리리 항암산(850m)우보, 부계면의 매봉산(488.7m)
전투기가 24시간 자유롭게 비행훈련을 할 수도 없고
국방부는 각종 소음민원에 끊임없이 시달려야 합니다.
현재 대구에서처럼 찬밥신세 못 면하죠.
대구에서 소음 때문에 경북으로 쫓겨나는데
이전해서까지도 계속 소음민원에 시달릴 이유가 있나요?
이 번에 국방부는 소음문제에서 자유로운 의성/군위공동후보지로
이전시키면 소음민원 문제로 골치 아픈 일들이 앞으로는 사라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