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 간다"는 말은 골짝으로 기어 들어가면
발전할기 없어서 삶이 피폐해져 곧 뒤진다는 얘기여.
공항이 우보악산 골로 가야 되것나?
소보/비안처럼 넓은 들로 가야 되것나?
앞 뒤 분간도 안 되는 우보 험산 악산에 막혀 좁아터진
산골짝 한 뼘도 안 되는 우보 땅에 공항을 끌고가서
무슨 희망이 있노?
공항은 헛된 욕심이다, 욕심. 알것나?
우보사기꾼 박현모와 박한배야
우보애는 공항 갈 일이 업다카이.
공항이 우보 산악지대 골짝으로 들어가야 되겠어?
아니면 소보/비안처럼 넓은 들판과 야지로 나와야 되겠어?
크게 발전할 소보/비안에 공항이 와야 백번 맞지.
산악지대 좁은 협곡 손바닥같이 좁은
우보가 공항이 될 가망성은 0%.
김영만군수가 뇌물사건에 연루됐다면 옷벗고
조만간 큰 집에 들어가겠지.
우보 사기꾼 박현모와 경모,한배,현태
고작 사기꾼 네 명 갖고 뭐 우보공항유치?
권영진시장, 김영만 합작해도 유치가 불가능한 공항이여.
비몽사몽간에 사태 판단이 잘 안 되는 모양.
낙동강 오리알 신세, 물에 빠진 생쥐꼴 다 됐구먼.
이제 끈 떨어진 갓 신세 면할 길 없게 생겼네.
군위 우보사기꾼 박현모 니도 머리가 달린 놈이면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지 대략 짐작하겠지.
군위읍내 장보러 나가보니 박현모 너거 뻥쟁이 자형 관련 소문으로
사람들이 억수로 술렁거리던데
소문이 퍼질 대로 다 퍼져서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고.
어떤 사람은 너거 자형 사건 관련보고가 청와대까지 올라갔다는 둥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시장, 도지사에게까지 다 알려졌다는 둥,
언제 관련기사가 신문에 뜰 거라는 둥,
많이 시끄럽더라.
사건이 지금 어찌 돼 가노?
이재혁 대구경북녹색연합 대표님도
우보산악지대 손바닥같이 좁은 곳보다는
소보/비안과 의성서부지역처럼 개발할 넓은 땅을
많이 보유한 곳이 공항으로 아주 유리하다고 하셨고
저가 항공사들이 비행기 정비 받으러
중국, 몽골, 싱가폴 등으로 가는데
싱가폴의 항공기 정비센터가 정비 단가가 높아서
100만평 이상의 MRO(항공기 정비센터)가 소보/비안에
들어서면 경쟁력이 충분하기에 MRO를 의성군에서
의욕적으로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고
대구공항이전 관련 강연에서 강조하셨다.
발전할기 없어서 삶이 피폐해져 곧 뒤진다는 얘기여.
공항이 우보악산 골로 가야 되것나?
소보/비안처럼 넓은 들로 가야 되것나?
앞 뒤 분간도 안 되는 우보 험산 악산에 막혀 좁아터진
산골짝 한 뼘도 안 되는 우보 땅에 공항을 끌고가서
무슨 희망이 있노?
공항은 헛된 욕심이다, 욕심. 알것나?
우보사기꾼 박현모와 박한배야
우보애는 공항 갈 일이 업다카이.
공항이 우보 산악지대 골짝으로 들어가야 되겠어?
아니면 소보/비안처럼 넓은 들판과 야지로 나와야 되겠어?
크게 발전할 소보/비안에 공항이 와야 백번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