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 산악후보지는 군위 6개면과 의성의 4개면 속에 들어 있어서
전투기가 24시간 자유롭게 비행훈련을 할 수도 없고
국방부는 각종 소음민원에 끊임없이 시달려야 합니다.
현재 대구에서처럼 찬밥신세 못 면하죠.
대구에서 소음 때문에 경북으로 쫓겨나는데
이전해서까지도 계속 소음민원에 시달릴 이유가 있나요?
이 번에 국방부는 소음문제에서 자유로운 의성/군위공동후보지로
이전시키면 소음민원 문제로 골치 아픈 일들이 앞으로는 사라질
것입니다.
여객수송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및 인근지역에서 생산되는
최첨단 제품들이 의성/군위 통합신공항을 통해 세계로
수출될 수 있는 글로벌 물류, 생산 거점지역을 신공항 인근에
마련하여 미래 생존전략을 세워 나가야 합니다.
갈수록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경제를 탈피할
신성장 동력이 될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이 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발목 잡는 행위를 중지하고 합심 단결해 나갑시다.
2018년 대구공항 전체 이용객은 406만명입니다.
외국인 비중이 작년에 9.8%에 그쳤는데,
전국의 모든 공항 출입국자 중 외국인 비중은 35%입니다.
대구공항은 지역 사람들이 ‘외국 여행할 때 이용하는 공항’으로
지역의 돈을 해외로 유출하여 낭비하는 주요 통로입니다.
외국 관광에 외화 낭비하는 기능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오히려 외국인 관광을 활성화시켜 국내로 불러들여야 합니다.
의성/군위 통합신공항은 대구경북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물류기능을 대폭 강화한 신공항으로 탈바꿈시켜야 합니다.
의성, 군위간의 돌이킬 수 없는 지역갈등 유발 및 분쟁,
위험한 공항조건 등 수많은 부적합 요인으로
이전이 불가능한 우보 때문에 더 이상
이전사업이 지체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공항조건이 월등하고 군작전 적합성, 지역연계발전성 등
이미 군위 의성 두 지역사회에서 적합하다고
사회적 합의를 다 거친 의성/군위공동후보지로
이전지를 정하여 국제공항 개항을 앞당깁시다.
의성/군위공동후보지는 5번,28번 국도가 옆을 지나고
중앙, 상주-영천 및 동서4축 고속도로를 통해
대구경북과 강원,충청,대전권,전북권 항공수요를 흡수하기에
적합한 위치에 있습니다. 사방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3개의 고속도로와 2개의 국도에서 바로 공동후보지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연계발전성이 우수하고 개발할 광활한 땅이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중앙고속도로 6차선 확장과 대구도시철도를 연장하면
대구경북 경제공동체 구현에 최적지입니다.
전투기가 24시간 자유롭게 비행훈련을 할 수도 없고
국방부는 각종 소음민원에 끊임없이 시달려야 합니다.
현재 대구에서처럼 찬밥신세 못 면하죠.
대구에서 소음 때문에 경북으로 쫓겨나는데
이전해서까지도 계속 소음민원에 시달릴 이유가 있나요?
이 번에 국방부는 소음문제에서 자유로운 의성/군위공동후보지로
이전시키면 소음민원 문제로 골치 아픈 일들이 앞으로는 사라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