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조권소송을 제기할만한 상황같다. 빌딩이라면 높이 조절로 가능하겠지만 주택이라면 문제가 달라지겠다. 그 길고 더웠던 여름 내내 분진 소음으로 시달렸을 피해자로 도둑이 제발저리다고.... 그런데 아무래도 시골이니까 주변이 대개는 넓고 넓은 동네일텐데 그래서 서로 널찍하게 자리잡고 위치해야 서로가 좋고 보기에도 좋았을 동네인듯한데 작정하고 방해하려한듯 바짝 붙어서 저런 시공을 하였는지 그것부터 의문이 생긴다. 경쟁사가 방해하듯.
경기도 광주에 살고 있다는 그 범인의 가족들이 10월 19일부터인가 들어오지않으니까 112로 실종신고를 하였다는데 경찰은 전화번호로 위치확인을 하여 적어도 실종은 아닌 가출상태라고 답을 해주었을까 어떤 진행상태였을지? 3일이나 경과하였는데. 제대로 처리가 되었다면 그런 비극도 발생하지않았을까싶기도 하다. 업무를 보긴 보았다니까 또 다른 전화가 없었다면 가족전화 엄마전화만을 피했나본데.... 아무래도 경찰의 전화를 받다보면 위축되었을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