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씨의 '웃자고 한 얘기'가 웃기는 까닭
김제동 씨의 '웃자고 한 얘기'가 웃기는 까닭
  • 장성훈 기자
  • 입력 2016-10-15 17:29
  • 승인 2016.10.15 17:29
  • 호수 1172
  • 63면
  •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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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는건지 2016-10-22 02:37:45 211.36.146.178
이글이 더 이상함

롤로 2016-10-16 10:26:07 59.12.23.51
만약 김제동씨가 말한게 사실이라면 그게 바로 님들이 그렇게 타령하는 군 비리와 관련된 문제 아닌가요? 당연히 사회적으로 대두되어야 할 문제이고, 사실 여부를 확인해 비리가 있던거라면 관계자는 처벌을 받아야하며 아니라면 개소리한 사람이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하는 거죠.

zz 2016-10-16 10:12:48 59.12.23.51
아무리 봐도 논란이 될만한 이야기같은데요? 준공인이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국가를 수호하는 군의 명예를 실추하는 거짓말을 했는데 그게 논란이 안될만한 이야기입니까? 정상적인 '배운' 사람이라면 이런식으로 크게 논란이 되지 않았어도 저 발언을 접하면 충분히 잘못됐다고 생각할 문제 같은데요. 몇 살이나 드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가지는 알겠네요. 나이 헛 쳐먹고 머리에 든 것도 없는 분이라는 걸요^^ 자신이랑 의견이 다르다고 모르는 사람한테 상스러운 소리 지껄여대는 것만 보면.. 이상 지나가던 1인..

푸른벌판 2016-10-16 09:42:34 124.60.78.59
김제동은 영창을 갔다온게 사실인지 거짓말인지의 사실여부를 밝히면되지 애매하게 웃자고한얘기를 죽자고달려든다고 딴소리하면안된다.
그리고 아무리 웃자고하는 개그소재라도 군의명예에 손상되는건 잘못된거고 진심으로 사죄해야된다,
조동아리(입의속어)를 정확히 놀려야지된다.
거짓말한건지. 아닌지 그것을 밝히고 네말을 해야한다,

김재동 2016-10-16 07:59:01 219.254.217.12
퓽쉰들..........
술자리에서 친구들끼리 모여서 웃자고하는 농담따로있고
대상이 제한되지 않은 매스컴에서 떠들 농담이 따로이는 것이다.
어머니한테 아주머니라고하는게 사람새x인가?
공갈쳐서 먹고사는 사기꾼과 다름없는게 김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