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FIFA 온라인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2014 본선대회'에 참석해 축구공에 사인을 하고 있다.

승자연전승 방식으로 대한민국과 태국이 맞붙은 FIFA 온라인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2014 결승전에선 대한민국이 태국에게 세트스코어 3:1로 석패, 우승은 태국에게 돌아갔고 대한민국은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FIFA 온라인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2014 결승전'에 앞서 주최 측인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는 이번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박지성, 신지혜와 함께 하는 한판 승부!' 이벤트 매치와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의 축하공연, 그리고 관객을 대상으로한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경품을 증정했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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