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일본배우 카세 료가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자유의 언덕'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자유의 언덕'은 인생에서 중요했던 한 여인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은 '모리'(카세 료)가 서울에서 보낸 며칠을 다룬 이야기로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국내 작품 중에선 유일하게 오리종티 경쟁 부문에 초청된 작품이다.
홍상수 감독의 16번째 장편영화 '자유의 언덕'에는 문소리, 윤여정, 김의성, 일본배우 카세 료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 4일 개봉예정.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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