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영화감독 조나단 리브스만이 26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영화 '닌자터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해 닌자터틀 사총사인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이번에 내한한 메간폭스는 악당 '슈레더'의 음모를 파헤치는 열혈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아 연기했다.
악당 슈레더와 그의 조직 ‘풋 클랜’이 장악해버린 뉴욕을 구하기 위해 등장한 '닌자터틀 4총사'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 '닌자터틀'은 오는 8월 28일 개봉할 예정이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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