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일본AV 여배우 토모다 아야카가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치정멜로 영화 '관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영화 '관계'는 마음의 상처를 입고 찾아온 그녀의 딸(하루)과 넘어서는 안 되는 욕망의 끝자락에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 위험한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오늘 27일 개봉한 영화 '관계'는 선정성이 매우 높다는 이유로 1차 심의 결과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아 극장 개봉이 불투명했었지만, 문제가 된 3분 가량의 장면을 편집한 후 재심의 한 결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아내 이번 상영이 결정됐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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