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하성민)이 ‘ICT 노믹스’를 향한 올바른 변화 선도의 일환으로 ‘바른 ICT 광고·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디바이스에 대한 자제력을 키우고 올바른 사용법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영상광고와 UCC 동영상 2개 부문에서 열린다. 자격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도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바른 ICT 공모전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가 신청서 및 해당 양식(스토리보드)을 다운로드 받아 25일부터 다음달 26일 까지 출품 작품과 함께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영상광고는 바른 ICT 캠페인의 긍정적 이미지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익적인 기업 캠페인 광고로 스토리 보드를 제출하면 된다. UCC(User Created Contents, 사용자 제작 컨텐츠) 동영상은 디지털 디바이스의 올바른 사용 방안을 담은 아이디어 UCC를 3분 이내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총 상금은 6400만 원으로 총 22개 팀 또는 개인에게 1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된다. 수상작은 SK텔레의 기업광고 소재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겐 SK 플래닛 입사 지원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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