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감현중,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고소 당해
탤런트 감현중,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고소 당해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4-08-22 13:31
  • 승인 2014.08.22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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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가수 겸 탤런트 김현중(28)씨가 수차례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여자친구에게 고소를 당했다.

지난 22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김씨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지난 20일 김씨를 폭행치상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동 김씨의 아파트에서 수차례 주먹과 발 등으로 폭행 당했다"며 "이 때문에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각각 전치 6주와 2주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지난 21일 A씨를 상대로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 A씨는 진단서 등을 경찰에 제출했다.
 
경찰 측은 "김현중씨를 조만간 소환 조사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이라고 알렸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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