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오감만족 추석 패키지 선보여
인터컨티넨탈 호텔, 오감만족 추석 패키지 선보여
  • 김나영 기자
  • 입력 2014-08-13 23:28
  • 승인 2014.08.13 2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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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서울 시내 유수의 특급호텔들이 가장 저렴한 가격을 선보이는 때는 언제일까. 바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과 추석이다.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도 추석을 맞이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추석 패키지를 91일부터 14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도심 속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특급호텔 셰프가 준비한 미식의 향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 호텔 객실에서의 편안한 하룻밤은 물론 대표 레스토랑에서의 식사가 모두 가능해 사실상 2인 식사 시 객실을 무료로 주는 것이나 다름없다.

대표 레스토랑 4곳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전통 일식 레스토랑 하코네(일식), 컨템포러리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프랑스식)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4개국 음식이 한 자리에 있는 아시안 라이브(///인도식), 한강과 강남의 멋진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스카이 라운지(모던 이탈리안식).

패키지 이용 고객은 원하는 스타일의 음식과 레스토랑 분위기에 따라 이용 호텔의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또한 클럽 층에서 투숙 시에는 라운지 조식과 해피아워 등 간단한 식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 혜택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 연장과 사우나, 골프장, 피트니스 센터, 인터넷 서비스 무료 혜택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 가격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디럭스룸 245000,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수페리어룸 225000(세금 및 봉사료 별도 / 211박 기준)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nykim@ilyoseoul.co.kr

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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