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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루나가 bnt와 함께한 패션화보에서 숨겨왔던 섹시한 매력을 공개했다.
지난달 발매된 앨범과 함께 세련된 단발 헤어 컷으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화를 감행한 루나는 르샵,스타일난다, 락피쉬 등으로 구성된 내추럴한 콘셉트부터 섹시한 모습, 우아한 분위기, 펑키한 연출까지 ‘브라보’를 외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화장기 없는 눈매에서 드러나는 맑고 강렬한 눈빛은 촬영장의 분위기를 압도 시켰다. 내추럴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헤어 컬러와 어울리는 쿨톤의 롱 원피스로 청초한 소녀의 모습을 연출했다. 넥 라인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의 의상이 얇은 그의 목과 어깨라인을 강조해 여성스러움을 드러냈다.
루나는 이어지는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전파해 촬영장의 스텝들 마저 미소를 잃지 않게 했다는 후문이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bnt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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