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영화감독 박창진이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 호텔에서 열린 영화 '설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사채업자의 치밀한 설계와 복수의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설계'에는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우 신은경을 비롯해 오인혜, 이기영, 강지섭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9월 18일.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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