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다 아야카, 영화 '관계' 홍보차 내한 확정
토모다 아야카, 영화 '관계' 홍보차 내한 확정
  • 송승진 기자
  • 승인 2014.08.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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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일본 AV여배우 아오이 츠카사에 이어 또 한 명의 인기 AV 여배우 '토모다 아야카'가 내한을 확정했다.

▲ 사진 = 토모다 아야카 SNS, (주)루믹스미디어 제공

우여곡절 끝에 8월 27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관계'의 한 관계자는 극 중 하루 역을 맡은 일본 AV 여배우 '토모다 아야카'가 한국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영화 '관계'는 선정성이 매우 높다는 이유로 1차 심의 결과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고 극장 개봉이 불투명했었지만, 문제가 된 3분 가량의 장면을 편집한 후 재심의 한 결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아 냈다.

이에 따라 영화 '관계'에서 하루 역을 맡아 열연한 '토모다 아야카'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8월 말 한국을 방문하게 된 것.

이 소식과 함께 영화사의 한 관계자는 "일본 섹시배우 '토모다 아야카'의 한국 스크린 데뷔와 더불어 국내 배우 김경익, 진혜경이 벌이는 충격적인 스토리, 복잡 미묘한 내면 연기를 기대해 달라"며 "토모다 아야카의 반전 매력과 강도 높은 노출, 그리고 파격적인 베드신 등이 치정멜로 영화 '관계'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관계'는 마음의 상처를 입고 찾아온 그녀의 딸(하루)과 넘어서는 안 되는 욕망의 끝자락에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 위험한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8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songddadda@ilyoseoul.co.kr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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