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스몰비어 ‘달봉비어’, 신 메뉴 3종 출시
신개념 스몰비어 ‘달봉비어’, 신 메뉴 3종 출시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4-08-12 12:25
  • 승인 2014.08.12 12:25
  • 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Ⅰ이범희 기자] 국내 스몰비어창업 브랜드 ‘달봉비어(대표 김수만)’가 올 하반기 대박 메뉴 1탄으로 3종의 메뉴를 12일 출시했다. 3종 메뉴로는 맛있게 매운 매콤한 발그레소세지, 찰진 버터 옥수수와 치즈 시즈닝이 조화로운 마녀옥수수, 딸기 스무디와 스미노프 맥주가 결합된 칵테일 맥주 스미노프리따 등이다.

지난 10년간 프랜차이즈창업 등의 관련 메뉴개발에 앞장선 달봉비어 김수만 대표는 “메뉴 기획의 첫째는 조리가 간편하여 주문 5분 안에 제공이 가능하고 둘째 저렴한 판매가, 셋째 맥주와 잘 어울리는 맛 이라는 3가지 원칙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 메뉴 역시 이러한 3가지 원칙에 맞는 메뉴들이다. 금번 신 메뉴 출시된 3가지 메뉴 역시 맛, 가격 등에서 스몰비어 브랜드에 가장 궁합이 맞는다”고 밝혔다.

달봉비어는 올해 2월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4개월여만에 20호점을 돌파했다. 현재 6개월이 지난 시점에 4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경기불황과 포화된 술집창업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

‘달봉비어’가 이처럼, 단 기간내에 40호점이 가까이 오픈한 비결은 다양한 메뉴와 본사 지원시스템의 차별성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달봉비어의 감자를 원료로 하는 메뉴는 ‘수미’ 품종에 비해 전분함량이 높고 당도가 낮은 것만 사용하고 있으며, 꾸준한 메뉴 개발과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본사의 가맹점 지원시스템은 전문화된 인큐베이팅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외식 프랜차이즈업계 10년 이상의 경력으로 구성된 직원들이 점포개발부터 오픈까지 완벽한 시스템을 지원한다.

한편, 달봉비어는 금번 대박 메뉴 1탄에 이어 과일맥주 등 지속적인 신규 메뉴를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skycros@ilyoseoul.co.kr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