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박진주가 8일 저녁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족구왕'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족구왕'은 학점 2.1, 토익 점수 하나 없이 '맨 몸' 제대한 복학생 '만섭'(안재홍)이 사랑과 족구를 쟁취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 작품으로 다양한 단편영화와 페퍼톤스의 뮤직비디오 작업 등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우문기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다.
2014년 여름, 넘치는 패기로 극장가에 입장하는 관객들에게 '재미의 완전체'를 선사할 영화 '족구왕'에는 안재홍, 황승언, 정우식, 강봉성, 황미영, 박호산, 류혜린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8월 21일.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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