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전지현이 연예계 대표 빌딩재벌로 확인됐다.
재벌닷컴이 연예인 40명의 본의 명의 빌딩의 실거래 가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100억 원대 건물을 소유한 연예인 빌딩부자는 18명 중 가장 비싼 빌딩을 가진 것은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본인 명의의 서울 압구정동 소재 빌딩 두 채의 실거래가 650억원으로 연예인 최고 빌딩부자로 드러났다.

뒤이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는 서교동과 합정동 소재 빌딩의 실거래 510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가수 서태지의 논현동과 묘동에 소재 빌딩의 실거래가 440억원으로 3위에 올랐다.
또 탤런트 전지현은 논현동과 이촌동 소재 빌딩의 실거래가 230억원으로 4위에 랭크됐다. 이는 여자연예인 가운데 높은 순위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뉴시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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