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감자'의 멤버 김C(43·김대원)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김C는 지난해 합의 이혼한 뒤 스타일리스트 P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이어 두 사람이 언약식을 올렸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이에 김C의 소속사 측에서는 아직 사실 여부를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한편 김C는 지난해 전 아내인 유모씨와 합의 이혼했다. 2010년 김C의 독일유학과 성격 차이 등이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슬하의 1남1녀는 유씨가 키우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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