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세 자녀와 미국 유학길에 올라…LA에서 현지적응 중
신애라, 세 자녀와 미국 유학길에 올라…LA에서 현지적응 중
  • 김종현 기자
  • 입력 2014-07-29 11:06
  • 승인 2014.07.29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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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탤런트 신애라가 활동을 중단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신애라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TV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그는 제 꿈의 목록 중 하나가 영어를 진짜 못하는 저 자신을 위해 유학을 가는 것이라며 세 아이들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공부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애라는 미국에서 2~3년간 머물며 기독교 상담학과 교육학을 공부할 계획이다.

한 매체에 따르면 그는 지난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으며 현재 LA에 짐을 풀고 현지생활 적응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애라는 출국 직전 내레이션으로 출연했던 KBS2 TV 주말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마지막 녹음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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