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엄마', 양회정씨 부인 인천지검 직접 찾아와 자수
'김엄마', 양회정씨 부인 인천지검 직접 찾아와 자수
  • 오두환 기자
  • 입력 2014-07-28 09:34
  • 승인 2014.07.28 09:34
  • 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28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에 관여한 김엄마로 불리는 김명숙(59·여)씨와 양회정씨의 부인이 자수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전 6시께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와 자수 의사를 밝힌데 이어 오전 8시30분께 인천지검으로 직접 찾아와 자수했다.

freeore@ilyoseoul.co.kr

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