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뉴 캔(New Can) 디자인 출시
하이네켄, 뉴 캔(New Can) 디자인 출시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4-07-22 09:29
  • 승인 2014.07.22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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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오는 24일부터 새롭게 디자인 된 뉴 캔(New Can)을 선보인다. 전세계에서 선보여지는 이번 뉴 캔(New Can)의 새로운 디자인은 하이네켄의 아이코닉(Iconic)한 디자인적 요소들을 최대한 심플하고 강렬하게 표현했다.

캔 표면의 알루미늄의 은빛이 강조되어 순수하게 품질을 이어가는 ‘정직성’과 제품에 있어서는 그 어떤 것도 숨길 것이 없다는 ‘개방성’을 나타낸다. 녹색 엠블럼은 하이네켄의 브랜드 정체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 캔의 옆면에 하이네켄을 상징하는 ‘레드스타(Red Star)’가 기존 디자인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준다.

하이네켄의 얀아리 스미트(Jan Arie Smit) 지사장은 “제품 패키지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강렬하고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뉴 캔은 하이네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며, 은빛이 강조되어 빛나는 알류미늄은 하이네켄의 진정성과 개방성을 나타낸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된 뉴 캔은 트렌디한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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