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지난 17일 한일합작 영화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 홍보차 내한한 일본 AV배우 '아오이 츠카사'가 19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오는 9월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는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은 18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의 살인현장을 독점 취재하게 된 저널리스트와 연쇄살인범간의 잔혹한 기록을 담은 스릴러 영화로 그들의 잔혹한 기록이 런닝타임 내내 관객들에게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영화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에는 리틀 설경구로 불리는 차세대 연기파 배우 '연제욱'과 충무로의 블루칩이자 인디영화계의 뮤즈 '김꽃비'를 비롯해 최근 일본 AV계의 신데렐라로 주목받고 있는 '아오이 츠카사'가 출연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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