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박시은 기자] 대만 티 브랜드 공차코리아(대표 김여진)가 모바일 상품권 판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차코리아 모바일 상품권으로 구매 가능한 제품은 베스트셀러인 블랙밀크티, 하우스스페셜, 신제품 망고빙수 등 총 26종을 판매한다. 금액권은 향후 더 추가할 예정이다. G마켓, 11번가, 옥션 등의 오픈마켓과 카카오톡의 브랜드샵 및 티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그 동안 고객과 기업의 지인 선물용 상품권 문의가 쇄도했었고, 고객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이 보다 편하게 공차 음료 및 디저트를 즐기실 수 있도록 판매처를 추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차코리아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접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차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ongCha.Korea)에 접속한 다음 태그 기능을 사용해 친구와 함께 먹고 싶은 공차 음료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총 2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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