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애씨' 김현숙,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영애씨' 김현숙,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4-07-14 11:08
  • 승인 2014.07.14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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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코미디언 출신 탤런트 김현숙(36)이 동갑내기 사업가와 지난 12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현숙은 "촬영할 때와 느낌이 많이 다르다. 내 결혼식은 훨씬 기분이 남다르고 떨린다"며 "팬들에게도 감사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현숙은 최근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3 촬영을 마쳤다. 이 드라마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지난 2007년 4월 시작한 이후 8년 동안 큰 사랑을 받았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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