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395의 콘셉트는 ‘마켓 투 테이블(Market to Table)’로 매일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제철 식재료를 오픈된 액션 스테이션에서 조리해 내놓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요리의 ‘진정성(Authenticity)’과 ‘전문성(Specialty)’을 높이기 위해 한식당, 이태리․프랑스 식당, 중식당, 일식당에서 다년간 요리실력이 검증된 전문 요리사를 전진 배치했다.
또 가열이 필요한 모든 음식을 고객이 보는 앞에서 직접 조리하는 방식을 취함으로써 일품요리와 동일한 수준의 뷔페요리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뷔페요리의 큰 틀을 이루는 각각의 섹션인 샐러드, 해산물, 한식, 중식, 이태리식, 프랑스식, 그릴, 디저트 등이 상시 준비된다.
한 자리에서 최상급 한우와 신선한 바닷가재를 비롯해 대게찜, 통참치, 거위간, 달팽이요리 등을 모두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성인 8만7000원, 어린이 5만2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주중․주말, 점심․저녁 동일)이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 총주방장 박효남 상무는 “기획 단계부터 식음료 업계의 트렌드, 연령대별 선호음식, 뷔페식당이 제공할 수 있는 진정한 가치 등을 모두 고려했다”면서 “요리실력과 더불어 의사소통 능력이 있는 검증된 요리사를 집중 배치해 시장을 선도하는 뷔페식당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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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