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예전문학교, 3+2 인턴쉽 프로그램 운영
인천문예전문학교, 3+2 인턴쉽 프로그램 운영
  • 오두환 기자
  • 입력 2014-07-09 10:30
  • 승인 2014.07.09 10:30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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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라톤 인천 호텔 주방에서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 모습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인천문예전문학교(학장 정지수)가 호텔조리학과,제과제빵학과,커피바리스타학과 등 학위과정 학습과 인턴쉽 경력을 동시에 진행해 ‘학위취득’과 ‘호텔경력’ 2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3+2 두 마리 토끼제도’를 운영한다.

3+2 두 마리 토끼제도 프로그램은 학기 중에 진행되는 인턴쉽 프로그램으로 1주일에 3일은 본교에서 다양한 실무중심 전공수업을 받고, 나머지 2일은 연계된 특급호텔에서 호텔셰프•호텔리어•커피바리스타•와인소믈리에•호텔 파티쉐 등으로 현장 근무하면서 전공 관련 현장 교육과 호텔 실무경력을 쌓을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3+2 두 마리 토끼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은 현장 교육은 물론 향후 호텔취업 시 가산점을 부여받아 정규직으로 우선 채용 될 수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일정금액의 급여를 받을 수 있어 학비마련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호텔 셰프•파티쉐•커피바리스타•와인소믈리에 등으로 호텔 취업을 생각하고 있는 호텔조리학과•디저트제과제빵학과•커피바리스타학과 등의 재학생들에게는 생생한 현장 경력 스펙을 통해 취업 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2인턴쉽 프로그램은 인천문예전문학교 재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추후 리츠칼튼 호텔•쉐라톤 인천 호텔•노보텔 호텔•골든 스카이 호텔 앤 리조트와 연계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freeore@ilyoseoul.co.kr

 

 

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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