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은 그동안 '꽃보다' 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이다.

 

꽃보다 청춘은 이전과는 달리 40대와 20대로 두 팀을 나눠 촬영을 진행한다. 앞서 윤상·유희열·이적이 페루로 떠났고, 이어 유연석·손호준·바로가 지난 7일 라오스로 떠났다. 

 

연출을 맡은 신효정 PD는 "'꽃보다 청춘'을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와는 달리 두 팀으로 나눈 이유는 40대와 20대로 나잇대가 다른 두 팀의 여행기를 통해 시청자와 함께 '청춘'의 진정한 의미를 곱씹어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꽃보다 청춘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