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유지태(38) 김효진(30) 부부가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의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 측은 5일 “유지태와 김효진이 오늘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득남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유지태는 “가슴 벅차고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교제를 시작해 2011년 12월 결혼에 골인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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