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는 지난달 13일 중국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어 18일부터는 부산 등지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한편 영화 '두 도시 이야기'는 한 커플의 결혼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다. 지진희는 딸의 결혼을 반대하는 캐릭터를 맡았다. 영화는 김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상대 배우로는 대만 배우 천이한이 캐스팅 됐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