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일일카페 행사는 지난달 대한항공의 미국 휴스턴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텍사스 여행 교실’, ‘한정판 텍사스 스테이크 판매’ 및 ‘일일카우보이 코너’ 등 텍사스 여행 정보 제공 및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 및 SNS를 통해 모인 자원봉사자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20회째를 맞은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대한항공이 글로벌 나눔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매회 다른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나눔 행사다. 참가자는 매회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등 SNS 채널을 통한 신청자 중에서 선발하고 있다.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기아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
이밖에도 대한항공은 ‘한마음 캠페인’을 통해 재능기부 활동과 몽골 식림행사, 의료 봉사활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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