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마운티아(대표 강태선)의 전속모델 주원이 아산퍼스트빌리지에서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늘 오후 주원은 3년 연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마운티아에 대한 의리로 아산퍼스트빌리지 입점 기념해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해 수 백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주원은 스포티한 라운드티셔츠와 데님 스타일 팬츠를 매치하고 여기에 경쾌한 컬러의 워킹화를 매치에 시원한 여름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주원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손을 잡아주는 등 훈훈한 팬 서비스를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마운티아는 국내 날씨 환경에 적합한 기능성에 세련된 컬러, 심플한 디자인을 입혀 합리적인 소비를 즐기면서도 패션을 포기할 수 없는 젊은 층에게 가격, 품질,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주원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 2TV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남자 주인공 차유진역에 캐스팅 되는 등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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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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