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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지난 19일 안소희의 뷰티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영화 베로니카의 이중생활의 모티브이기도 한 ‘도플갱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VDL의 새로운 뷰티 모델이 된 안소희는 뷰티 모델로서 자신의 매력이 뭔지, 눈이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냐는 기자의 집요한 물음에 “메이크업에 따라 변화가 큰 얼굴이 뷰티 모델로서 장점이 된 것 같고, 나도 내 눈을 좋아한다. 예쁜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 얼굴에 잘 어울리는 것 같고, 나를 잘 표현하는 부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소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와 얼루어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얼루어코리아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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