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이준기-남상미-전혜빈-한주완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매리어트 동대문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조선 개화기를 배경으로 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 박윤강(이준기)이 영웅 총잡이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액션로맨스 장르의 작품이다.
지난 2011년 큰 화제를 모았던 퓨전사극 '공주의 남자'를 연출한 김정민 감독이 총 지휘봉을 잡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는 이준기, 남상미, 전혜빈, 한주완 등이 출연한다.
조선의 칼잡이가 시대의 영웅인 최고의 총잡이로 변신해 가는 내용을 담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는 오는 6월 2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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