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오지은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MBC 새 일일극 '소원을 말해봐'는 의문의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어버린 남편이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까지 쓰자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자 한소원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으로 오지은, 기태영, 유호린, 차화연, 김미경, 연준석, 송유정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의 첫 방송은 오는 6월 23일 저녁 7시 15분 MBC.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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