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이범희 기자] 순두부와 청국장 그리고 찜(www.hyosofood.com)이 "최근 가맹점 사업 호조의 요인이 상권이나 규모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는데 있다"고 밝혔다.
외식업은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순두부와 청국장은 한국인의 음식으로 가장 대중적이며 웰빙 이미지가 높아 상권 구분없이 안정적인 사업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순두부와 청국장 그리고 찜'은 모든 메뉴에 천연조미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서민적인 컨셉트로 특정 직업군이나 연령대에 구애받지 않는 아이템이다. 또한 가마솥으로 지은밥, 도자기에 담은 5채 나물 건강식, 바로 짜서 더 고소한 참기름, 인공조미료를 가미하지 않은 고추장 등 웰빙 키워드를 최대한 살린 매장운영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순두부와 청국장 그리고 찜' 의 이러한 고집스러운 운영방식이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 웰빙식 이미지가 강하게 어필되어, 주요 상권보다 B급 상권에서 시장경기에 상관없이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이유다”라고 밝혔다.
'순두부와 청국장 그리고 찜' 관계자는 ″모든 메뉴가 건강을 생각한 음식이고, 간장, 고추장 등 천연조미료를 기반으로 만들기 때문에 그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다”면서,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어느 상권에서든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순두부와 청국장 그리고 찜'은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이달 20일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예비창업자가 가맹점을 직접 방문하여 전체적인 시스템을 점검할 수 있고, 시식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다. 관심이 있으신 예비창업자에게적극 추천한다. 문의는 전화(02-525-0821)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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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