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몽벨이 본격적인 아웃도어철을 맞아 몽벨의 기술력을 담은 경량 트레킹화 ‘ZERO 400’을 출시했다.
따뜻한 햇살이 내리 쬐면서 가벼운 산행을 비롯해 트레킹,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트레킹 시에는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특히 신발의 경우 안전과 가장 밀접한 장비인 만큼,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새롭게 선보인 ‘ZERO 400’은 399g(245mm 기준)의 경량 트레킹화로 강한 접지력과 내마모성을 갖춰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인의 발볼과 발등에 최적화된 족형을 적용하여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탁월한 복원력과 충격 완화, 땀 흡수 기능까지 갖춘 오소라이트(Ortholite)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측면의 보호력을 강화하고 통기성까지 우수해 더욱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옐로우, 블루, 오렌지 등 화사하고 산뜻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더욱 스타일리쉬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16만 9천원.
몽벨 관계자는 “신제품 ‘ZERO 400’은 최상의 착화감과 가벼운 무게, 트렌디한 색감까지 갖춰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멀티형 제품인 만큼,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봄을 기다려온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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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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