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로비라운지&델리에서는 오후의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티 세트에는 오페라 케이크, 헤이즐넛 크림맛의 에끌레어, 마카롱 등 7종의 달콤한 디저트와 2가지 종류의 스콘, 그리고 7가지 종류의 미니 샌드위치 등 15여 가지의 다양한 디저트와 20년 전통의 독일 명품 브랜드인 로네펠트 차가 함께 준비된다.
차는 다즐링,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얼 그레이, 스트로베리 크림, 소프트 피치, 바이탈 그레이프 후르츠 등 10가지 중 선택 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33,000원이며, 2명일 경우 차만 추가하여 40,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6월 29일까지 매주 주말에는 체리&베리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체리 & 베리 프로모션에는 체리와 베리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 20여가지가 준비된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블루베리 크림 케이크, 새콤한 체리 마스카포네 트리플, 블랙베리 꿀리를 얹은 달콤한 캬라멜 플로팅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와 샌드위치, 그리고 과일 및 마쉬멜로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초콜릿 파운틴이 준비된다.
스위트 베리 티와 산딸기 스무디, 커피가 함께 준비되어 디저트류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성인 38,000원, 어린이 1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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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