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이범희 기자] LG전자가 주방 공간에 최적화한 ‘디오스 세미빌트인’ 냉장고를 출시했다.
LG전자는 아파트, 오피스텔 등 냉장고 설치공간이 정해져 있는 경우 선택 가능한 냉장고 모델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은 점에 주목해 최신 기능은 물론 설치 편의성을 겸비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671리터 상냉장 하냉동 타입 모델로 오른쪽 문에 LG전자 ‘디오스’만의 독보적인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했다. 음료수 등 자주 꺼내는 식품들을 별도로 보관할 수 있어 냉장고 문 전체를 여는 횟수와 냉기 손실을 절반으로 줄였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부사장은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프리미엄 냉장고 맞춤형 시대를 열겠다”라며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차별화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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