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한혜진, 송해나를 비롯한 런웨이 모델을 기용해 패션 카테고리를 크게 강화할 계획이다. 이들은 나인걸과 임블리, 솔로이스트, 셀리, 모노바비, 루다벳 등에서 판매되는 패션 상품을 직접 착용한다.
또 패션 잡지 엘르와 손잡고 패션 소호 브랜드의 상품을 코디해 선보인다. 가격은 사진 옆 QR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 뿐만 아니라 위메프는 패션소호 강화와 동시에 ‘GET IT! RUNWAY’ 이벤트를 진행 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주 추천되는 5개 상품 중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골라 ‘위메프x엘르 기획’(http://www.wemakeprice.com/promotion/g/runway) 하단에 댓글을 달면 된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매주 20분 추첨하여 원하는 상품을 선물로 준다.
위메프 관계자는 “위메프에서 판매되는 패션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탑 모델을 선택했다”면서 “옷은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이기 때문에 고급 모델을 통해 위메프 패션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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