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엘르, 콜라보레이션 진행
위메프-엘르, 콜라보레이션 진행
  • 박시은 기자
  • 입력 2014-06-02 09:45
  • 승인 2014.06.02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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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유명 패션 탑 모델인 한혜진과 송해나를 패션소호 상품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위메프 내에서 판매되는 소규모 패션 브랜드들의 주력 모델로 활동하며 상품 홍보를 맡을 예정이다.

위메프는 한혜진, 송해나를 비롯한 런웨이 모델을 기용해 패션 카테고리를 크게 강화할 계획이다. 이들은 나인걸과 임블리, 솔로이스트, 셀리, 모노바비, 루다벳 등에서 판매되는 패션 상품을 직접 착용한다.

또 패션 잡지 엘르와 손잡고 패션 소호 브랜드의 상품을 코디해 선보인다. 가격은 사진 옆 QR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 뿐만 아니라 위메프는 패션소호 강화와 동시에 ‘GET IT! RUNWAY’ 이벤트를 진행 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주 추천되는 5개 상품 중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골라 ‘위메프x엘르 기획’(http://www.wemakeprice.com/promotion/g/runway) 하단에 댓글을 달면 된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매주 20분 추첨하여 원하는 상품을 선물로 준다.

위메프 관계자는 “위메프에서 판매되는 패션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탑 모델을 선택했다”면서 “옷은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이기 때문에 고급 모델을 통해 위메프 패션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seun897@ilyoseoul.co.kr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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