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日 입지 다지나…NHK '해를 품은 달' 방송
김수현 日 입지 다지나…NHK '해를 품은 달' 방송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4-05-30 17:10
  • 승인 2014.05.30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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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의 일본 내 입지가 단단해질 전망이다.

일본 지상파 NHK가 김수현과 한가인이 주연을 맡은 MBC TV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7월부터 방송 계획을 전했다. 
 
이 드라마는 2012년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42.2%를 기록후 일본으로 넘어가 같은 해 7월 KNTV, 2013년 1월 NHK BS프리미엄에서 정식 방송됐다.
 
김수현의 일본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김수현의 인기가 더욱 높아짐에 따라 출연 작품 재방송과 유력 언론 매체들의 단독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 홀에서 진행된 일본 팬미팅 추가 공연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는 등 김수현의 현지 활동에 대한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5월 중순부터 NHK BS프리미엄 채널에서 재방송을 시작했다. 또 일본 케이블 채널 DATV에서는 25일 ‘별에서 온 그대’를 현지 첫 방송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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