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인천문예전문학교는 트렌드에 맞는 교육과 해외진출을 위한 교육과정을 강화하기 위해 이태리 정부 공식인증 셰프 파올로 데 마리아 교수와 올리브 TV 스타 푸드스타일리스트 홍신애 교수의 특강을 진행한다.
파올로 데 마리아 교수는 호텔외식조리학과 대상으로 ‘이태리 코스요리’ 특강을,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계열 대상으로 ‘이태리요리 스타일링’ 특강을 한차례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6월 11일 디저트제과제빵학과 대상으로 ‘이태리 디저트요리’ 특강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인천문예전문학교 학생들은 이번 파올로 데 마리아 교수 특강을 통해 이태리 전통 요리에 대한 이해와 푸드스타일링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파올로 데 마리아 교수는 이탈리아 정부 공식 인정 수석 쉐프로 서래마을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레스토랑 ‘파올로 데 마리아’의 오너쉐프이며 서울시에서 시의 발전과 한국문화 홍보에 기여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명예시민증을 수여 받기도 했다.
홍신애 교수는 파티플래너학과 대상으로 ‘파티요리 스타일링’ 특강을 진행했으며, 오는 6월 9일•13일 호텔외식조리학과•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계열 대상으로 ‘방송촬영요리’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스타일링을 해보며 홍신애 교수의 피드백을 바로 받을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됐다.
1차로 진행된 올리브TV 등의 많은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홍신애 교수의 파티요리 스타일링 특강은 통해 학생들은 현재 트렌드에 맞는 스타일링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홍신애 교수는 올리브 TV 홈메이트 쿡, 등 공중파 방송3사 및 케이블 방송에 다수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아줌마 홍신애의 [소문난 아이밥상], [2000원으로 저녁상 차리기], [5인 5색 우리집 반찬] 등의 책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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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