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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일 메이크오버가 23일 최근 개봉한 영화 신촌좀비만화에서 좀비 '시와'를 연기한 배우 남규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남규리는 진한 아이라인, 새빨간 립스틱 하나 없이 말간 피부 톤 그대로 연출했다. 촬영장 관계자는 이제 막 서른 살을 넘긴 그녀에게서 한층 짙어진 배우의 눈빛, 성숙한 여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남규리의 화보는 '인스타일 메이크오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인스타일 메이크오버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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