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크리스 사태에도 굳건…한·중 음악방송 동시 1위
엑소, 크리스 사태에도 굳건…한·중 음악방송 동시 1위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4-05-19 10:38
  • 승인 2014.05.19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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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M
   
▲ 엑소-K
한국과 중국에서 유닛으로 활동 중인 그룹 엑소(EXO)가 컴백과 동시에 양국 음악방송 차트 1위에 올랐다. 
 
한국 유닛인 '엑소-K'는 지난 17일 MBC TV '쇼! 음악중심'에서, 중국 유닛인 '엑소-M'도 같은 날 중국 CCTV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엑소의 중국인 멤버 크리스(24)는 독자적으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을 해지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뒤숭숭한 내부 상황에도 불구하고 엑소는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또 엑소는 ‘중독’으로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한국 남자 가수로는 가장 높은 129위에 오르기도 했다. 히트시커스와 월드 앨범 순위에서는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뉴시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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